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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6일,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AIM 얼라이언스]]에서 개발한 [[파워PC]] 아키텍처에서 전환하여 [[맥 (컴퓨터)|매킨토시]] 컴퓨터에 인텔의 x86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인텔의 승리로 간주되었다. 분석가는 당시 인텔의 현재 제품이 AMD 및 IBM 제품보다 뒤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을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불렀다.<ref name="Computerworld1">{{cite news|last1=Bennett|first1=Amy|df=mdy-all|date=2005|title=Apple shifting from PowerPC to Intel|work=[[Computerworld]]|url=/proxy/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2809210/apple-shifting-from-powerpc-to-intel.html|access-date=August 4, 2020|archive-date=November 13, 2020|archive-url=/proxy/https://web.archive.org/web/20201113060929/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2809210/apple-shifting-from-powerpc-to-intel.html|url-status=dead}}</ref>
2005년 6월 6일,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AIM 얼라이언스]]에서 개발한 [[파워PC]] 아키텍처에서 전환하여 [[맥 (컴퓨터)|매킨토시]] 컴퓨터에 인텔의 x86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인텔의 승리로 간주되었다. 분석가는 당시 인텔의 현재 제품이 AMD 및 IBM 제품보다 뒤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을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불렀다.<ref name="Computerworld1">{{cite news|last1=Bennett|first1=Amy|df=mdy-all|date=2005|title=Apple shifting from PowerPC to Intel|work=[[Computerworld]]|url=/proxy/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2809210/apple-shifting-from-powerpc-to-intel.html|access-date=August 4, 2020|archive-date=November 13, 2020|archive-url=/proxy/https://web.archive.org/web/20201113060929/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2809210/apple-shifting-from-powerpc-to-intel.html|url-status=dead}}</ref>


2006년 인텔은 광범위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 위해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제품군은 프로세서 성능의 탁월한 도약으로 인식되어 단숨에 해당 분야의 리더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2008년 인텔은 45nm 프로세스 노드를 사용하여 제작된 펜린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출시하면서 또 다른 "틱"을 보였다. 그해 말, 인텔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네할렘 아키텍처]]를 갖춘 프로세서를 출시했다.<ref>{{cite web|last=Nelson|first=Carl|title=Intel Core i7 "Nehalem" CPU Review|url=/proxy/http://www.hardcoreware.net/reviews/review-372-11.htm|url-status=dead|archive-url=/proxy/https://web.archive.org/web/20131218162625/http://www.hardcoreware.net/reviews/review-372-11.htm|archive-date=December 18, 2013|access-date=December 9, 2013|work=www.hardcoreware.net|df=mdy-all}}</ref>
2006년 인텔은 광범위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 위해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제품군은 프로세서 성능의 탁월한 도약으로 인식되어 단숨에 해당 분야의 리더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2008년 인텔은 45nm 공정 노드를 사용하여 제작된 펜린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출시하면서 또 다른 "틱"을 보였다. 그해 말, 인텔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네할렘 아키텍처]]를 갖춘 프로세서를 출시했다.<ref>{{cite web|last=Nelson|first=Carl|title=Intel Core i7 "Nehalem" CPU Review|url=/proxy/http://www.hardcoreware.net/reviews/review-372-11.htm|url-status=dead|archive-url=/proxy/https://web.archive.org/web/20131218162625/http://www.hardcoreware.net/reviews/review-372-11.htm|archive-date=December 18, 2013|access-date=December 9, 2013|work=www.hardcoreware.net|df=mdy-all}}</ref>


2006년 6월 27일에 인텔의 [[XScale]] 자산 매각이 발표되었다. 인텔은 불특정 부채를 전제로 XScale 프로세서 사업을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에 약 6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텔이 핵심 x86 및 서버 사업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인수는 2006년 11월 9일에 완료되었다.<ref name="XScale">{{Cite news|date=June 27, 2006|title=Marvell buys Intel's handheld processor unit for $600&nbsp;million|work=eetimes.com|publisher=CMP Media LLC.|url=/proxy/http://www.eetimes.com/news/latest/showArticle.jhtml?articleID=189601851|url-status=dead|access-date=July 12, 2007|archive-url=/proxy/https://web.archive.org/web/20070929101919/http://www.eetimes.com/news/latest/showArticle.jhtml?articleID=189601851|archive-date=September 29, 2007}}</ref>
2006년 6월 27일에 인텔의 [[XScale]] 자산 매각이 발표되었다. 인텔은 불특정 부채를 전제로 XScale 프로세서 사업을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에 약 6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텔이 핵심 x86 및 서버 사업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인수는 2006년 11월 9일에 완료되었다.<ref name="XScale">{{Cite news|date=June 27, 2006|title=Marvell buys Intel's handheld processor unit for $600&nbsp;million|work=eetimes.com|publisher=CMP Media LLC.|url=/proxy/http://www.eetimes.com/news/latest/showArticle.jhtml?articleID=189601851|url-status=dead|access-date=July 12, 2007|archive-url=/proxy/https://web.archive.org/web/20070929101919/http://www.eetimes.com/news/latest/showArticle.jhtml?articleID=189601851|archive-date=September 29, 2007}}</ref>

2024년 7월 5일 (금) 14:42 판

인텔 코퍼레이션
Intel Corporation
형태공개 회사
창립1968년 7월 18일
창립자고든 무어
로버트 노이스
아서 록
시장 정보나스닥: INTC
나스닥-100 구성 요소
S&P 100 구성요소
S&P 500 구성요소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ISINUS4581401001
이전 상호NM 일렉트로닉스
산업 분야반도체
본사 소재지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핵심 인물
고든 무어 (명예회장)
오마르 아이쉬락 (회장)
팻 겔싱어 (CEO)
데이비드 지스너 (CFO)
제품
매출액증가 790억 2,000만 달러 (2021)
영업이익
감소 194억 6,000만 달러 (2021)
감소 198억 7,000만 달러 (2021)
자산총액증가 1,684억 1,000만 달러 (2021)
종업원 수
121,100명 (2021년)[1]
자회사
자본금증가 953억 9,000만 달러 (2021)
웹사이트www.intel.com

인텔 코퍼레이션(영어: Intel Corporation, 나스닥: INTC)은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본사를 두고 델라웨어에 설립된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자 기술 회사이다. 인텔은 비즈니스 및 소비자 시장을 위한 컴퓨터 구성 요소와 관련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한다. 이 회사는 수익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 중 하나로 간주되며 2018년 순위에서 제외될 때까지 2007년부터 2016년 회계연도까지 거의 10년 동안 수익 기준으로 포춘 500대 미국 기업 목록에 선정되었다.[3] 2020년에는 재도약하여 45위에 올랐으며, 순위에서 7번째로 큰 기술 기업이 되었다.

인텔은 대부분의 컴퓨터 시스템 제조업체에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급하며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PC)에 사용되는 x86 시리즈 명령어 세트의 개발자 중 하나이다. 또한 칩셋,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플래시 메모리, 그래픽 처리 장치(GPU), FPGA 및 기타 통신 및 컴퓨팅 관련 장치를 제조한다. 인텔은 가장 빠른 소비자 CPU 중 하나인 인텔 코어 CPU 라인과 인텔 아크 시리즈 GPU를 통해 고성능 범용 및 게이밍 PC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국제 e스포츠 토너먼트 시리즈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스(Extreme Masters). 인텔의 오픈 소스 기술 센터는 PowerTOP 및 LatencyTOP을 호스팅하고 웨이랜드, 메사, TBB(스레딩 빌딩 블록) 및 과 같은 기타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한다.[4]

인텔(Intel, 즉 Integrated Electronics)은 1968년 7월 18일 반도체 개척자인 고든 무어(무어의 법칙의 기원이 됨)와 로버트 노이스, 투자자 아서 록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앤드루 그로브의 경영진 리더십 및 비전과 관련되어 있다. 이 회사는 실리콘 밸리를 하이테크 센터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1981년까지 회사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SRAM 및 DRAM 메모리 칩의 초기 개발자였다. 1971년에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을 개발했지만, 1990년대 초 PC가 성공하고 나서야 이것이 주요 사업이 되었다.

1990년대에는 "윈텔"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인텔 간의 파트너십이 PC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시장에서 인텔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 결과, 인텔은 1990년대 중후반에 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에 막대한 투자를 하여 컴퓨터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촉진했다. 이 기간 동안 PC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지배적인 공급업체가 되었으며 특히 AMD에 대한 시장 지위를 방어하기 위한 공격적이고 반경쟁적인 전술과 PC 산업의 방향을 통제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투쟁으로 유명했다.[5][6]

2000년대부터,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인텔은 AMD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PC 시장에서의 지배력과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텔은 2023년 기준 68.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x86 시장을 큰 격차로 선도하고 있다.[7]

역사

기원

인텔은 1968년 7월 18일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화학자인 고든 무어("무어의 법칙"으로 알려진 인물), 물리학자이자 집적 회로의 공동 발명가인 로버트 노이스, 그리고 투자자이자 벤처 자본가 아서 록에 의해 설립되었다. 무어와 노이스는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떠났고, 그곳에서 그들은 회사를 설립한 "8인의 배반자" 중 일부였다. 원래 발행 주식수는 500,000주였으며 그 중 노이스 박사는 245,000주, 무어 박사는 245,000주, 록 박사는 10,000주를 매입했다. 모두 주당 1달러이다. 록은 제한된 개인 투자자 그룹에게 2,500,000달러의 전환사채(2022년 2,100만 달러에 해당)를 제공했으며, 전환 가능 금액은 주당 5달러이다. 불과 2년 후, 인텔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 회사가 되어 680만 달러(주당 23.50달러)를 조달했다. 인텔의 세 번째 직원은 화학 엔지니어인 앤디 그로브였다. 그는 나중에 1980년대 대부분과 1990년대 고성장 기간 동안 회사를 운영했다.

이름을 결정할 때 무어와 노이스는 "더 많은 소음"(more noise)을 뜻하는 동음어에 가까운 "무어 노이스"(Moore Noyce)를 재빠르게 거부했다. 전자 제품의 소음은 일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나쁜 간섭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자 회사에 적합하지 않은 이름이다. 대신 그들은 1968년 7월 18일에 NM 일렉트로닉스(또는 MN 일렉트로닉스)로 회사를 설립했지만 그 달 말에는 Integrated Electronics를 의미하는 인텔(Intel)로 이름을 변경했다. "인텔"은 이미 호텔 체인 인텔코(Intelco)의 상표로 등록된 이름에 대한 권리를 구입해야 했다.[8][9]

초기 역사

인텔은 창립 당시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논리 회로를 만드는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창업자들의 목표는 자기 코어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널리 예측되는 반도체 메모리 시장이었다. 1969년 소형 고속 메모리 시장에 빠르게 진입한 첫 번째 제품은 3101 쇼트키 TTL 양극 64비트 SRAM(Static Random-Access Memory)이었는데, 이는 페어차일드와 일본 쓰쿠바시에 있는 전기기술 연구소의 이전 쇼트키 다이오드 구현보다 거의 두 배 빠른 속도였다. 같은 해에 인텔은 3301 쇼트키 양극 1024비트 고정 기억 장치(ROM)와 최초의 상용 금속 산화물 반도체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MOSFET) 실리콘 게이트 SRAM 칩인 256비트 1101도 생산했다.[8][10][11]

1101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복잡한 정적 셀 구조로 인해 메인프레임 메모리로는 너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었다. 1970년에 출시된 최초의 상용 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DRAM)인 1103에 구현된 3개의 트랜지스터 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1103은 많은 응용 분야에서 코어 메모리를 대체하면서 197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반도체 메모리 칩이었다. 인텔의 사업은 1970년대에 제조 공정을 확장 및 개선하고 여전히 다양한 메모리 장치가 지배하는 더 넓은 범위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성장했다.

인텔은 1971년에 최초의 상용 마이크로프로세서인 인텔 4004를 만들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를 소형화하여 소형 기계에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집적 회로 기술의 눈에 띄는 발전을 가져왔다. 과거에는 매우 큰 기계만이 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처음에는 "미니 컴퓨터"로 알려졌고 나중에는 "개인용 컴퓨터"로 알려진 것의 기초가 되기 전에 상당한 기술 혁신이 필요했다. 인텔은 또한 1973년에 최초의 마이크로컴퓨터 중 하나를 만들었다.[10][12]

인텔은 1972년 말레이시아에 최초의 국제 제조 시설을 열었고, 이곳에서 여러 인텔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1980년대 초에는 싱가포르와 예루살렘에 조립 시설과 반도체 공장을 열었고, 2009년에는 중국, 인도, 코스타리카에 제조 및 개발 센터를 열었다. 1990년대. 1980년대 초반에는 DRAM 칩이 사업을 주도했다. 그러나 1983년까지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 시장의 수익성이 크게 감소했다.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기반한 IBM 개인용 컴퓨터의 성공 증가는 고든 무어(1975년 CEO 이후)가 회사의 초점을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전환하고 해당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측면을 바꾸도록 설득한 요인 중 하나였다. 인텔의 386 칩을 단독으로 공급하기로 한 무어의 결정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에 영향을 미쳤다.

1980년대 말, 빠르게 성장하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IBM 및 IBM의 경쟁업체에 마이크로프로세서 공급업체라는 행운의 위치에 힘입어 인텔은 PC에 대한 주요이자 가장 수익성이 높은 하드웨어 공급업체로서 10년 동안 전례 없는 성장을 시작했다. 업계에서 승리한 'W인텔' 조합의 일부이다. 무어는 1987년 CEO 자리를 앤디 그로브에게 넘겼다. 1991년 인텔 인사이드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함으로써 인텔은 브랜드 충성도를 소비자 선택과 연관시킬 수 있었으며, 1990년대 말에는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 제품군이 세대명이 됐다.

지배력에 대한 도전(2000년대)

2000년 이후에는 고급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수요 증가가 둔화되었다. 경쟁사, 특히 AMD(주요 x86 아키텍처 시장에서 인텔의 가장 큰 경쟁사)는 처음에는 저가형 및 중급 프로세서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얻었지만 궁극적으로는 제품군 전반에 걸쳐 핵심 시장에서 인텔의 지배적 위치가 크게 감소했다.[13] 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 때문이다. 2000년대 초 당시 CEO였던 크레이그 베렛(Craig Barrett)은 회사의 사업을 반도체를 넘어 다각화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러한 활동 중 궁극적으로 성공한 활동은 거의 없었다.

소송

인텔은 또한 수년 동안 소송에 휘말려 왔다. 미국 법은 인텔과 SIA(반도체 산업 협회)가 요구하는 법률인 1984년 반도체 칩 보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처음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 토폴로지(회로 레이아웃)와 관련된 지적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았다.[14]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이 법이 통과된 후) 동안 인텔은 80386 CPU에 대한 경쟁 칩을 개발하려는 회사를 고소했다.[15] 소송은 인텔이 소송에서 패하더라도 법적 청구로 경쟁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점 금지 혐의는 1990년대 초부터 끓어오르고 있었으며 1991년 인텔을 상대로 한 소송의 원인이 되었다. 2004년과 2005년에 AMD는 불공정 경쟁과 관련하여 인텔을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인텔 코어를 통한 개편 및 성공(2005~2015년)

2005년 CEO 폴 오텔리니는 핵심 프로세서 및 칩셋 사업을 플랫폼(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홈, 디지털 건강 및 이동성)에 다시 집중하기 위해 회사를 재편성했다.

2005년 6월 6일,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AIM 얼라이언스에서 개발한 파워PC 아키텍처에서 전환하여 매킨토시 컴퓨터에 인텔의 x86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인텔의 승리로 간주되었다. 분석가는 당시 인텔의 현재 제품이 AMD 및 IBM 제품보다 뒤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을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불렀다.[16]

2006년 인텔은 광범위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 위해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제품군은 프로세서 성능의 탁월한 도약으로 인식되어 단숨에 해당 분야의 리더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2008년 인텔은 45nm 공정 노드를 사용하여 제작된 펜린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출시하면서 또 다른 "틱"을 보였다. 그해 말, 인텔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 네할렘 아키텍처를 갖춘 프로세서를 출시했다.[17]

2006년 6월 27일에 인텔의 XScale 자산 매각이 발표되었다. 인텔은 불특정 부채를 전제로 XScale 프로세서 사업을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에 약 6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텔이 핵심 x86 및 서버 사업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인수는 2006년 11월 9일에 완료되었다.[18]

2008년 인텔은 독립 회사인 스펙트라와트(SpectraWatt Inc.)를 설립하기 위해 태양광 스타트업 사업의 주요 자산을 분사했다. 2011년 스펙트라와트는 파산 신청을 했다.[19]

2011년 2월, 인텔은 애리조나 주 챈들러에 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에 50억 달러를 들여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현재 10nm 인증 팹 42이며 링크(Link)라고 알려진 폐쇄형 다리를 통해 오코틸로(Ocotillo) 캠퍼스의 다른 팹(12, 22, 32)와 연결되어 있다. 이 회사는 매출의 4분의 3이 해외에서 발생하지만 제품의 4분의 3을 미국에서 생산한다.[20]

A4AI(Alliance for Affordable Internet)는 2013년 10월에 출범했으며 인텔은 페이스북,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하는 공공 및 민간 조직 연합의 일부이다. 팀 버너스 리 경이 이끄는 A4AI는 인터넷 액세스를 보다 저렴하게 만들어 인구의 31%만이 온라인에 접속하는 개발도상국에서 액세스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글은 UN 광대역 위원회의 전 세계 목표인 월 소득의 5% 미만으로 떨어지도록 인터넷 액세스 가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21]

스마트폰 시장 진출 시도

2011년 4월, 인텔은 ZTE 코퍼레이션과 함께 중국 국내 시장을 겨냥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1년 12월, 인텔은 여러 사업부를 회사의 스마트폰, 태블릿 및 무선 사업을 담당할 새로운 모바일 및 통신 그룹으로 재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Arm과 경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에 태블릿 및 스마트폰용 프로세서인 메드필드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32나노미터 프로세서인 메드필드는 Arm 칩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에너지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다.[22]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IDF) 2011에서 인텔과 구글의 파트너십이 발표되었다. 2012년 1월, 구글은 인텔의 아톰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2.3을 발표했다. 2013년 인텔의 커크 스카우겐(Kirk Skaugen)은 인텔이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만 집중하는 것은 과거의 일이며 이제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및 크롬과 같은 모든 "계층 운영 체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23]

2014년 인텔은 "진화하는 시장 동향"에 대응하여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태블릿에 인텔 칩을 사용하는 데 드는 추가 비용에 대해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2016년 4월, 인텔은 스마트폰용 SoFIA 플랫폼과 브록스턴 아톰 SoC를 취소하고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에서 물러났다.[24][25]

인텔 맞춤형 파운드리

울트라북이 시장 견인력을 얻지 못하고 PC 판매가 감소하면서 과잉 팹 용량을 발견한 인텔은 2013년에 14nm 공정를 사용하여 알테라용 칩을 생산하기로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 인텔의 맞춤형 파운드리 부문 총괄 책임자인 수니트 리키(Sunit Rikhi)는 인텔이 앞으로도 이러한 거래를 더욱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윈도우 8 하드웨어의 부진한 판매로 인해 대부분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가 대규모 인력 감축을 겪은 후였다. 단, 퀄컴은 최대 고객인 애플로부터 건전한 구매를 이어갔다.[26]

2013년 7월 기준 아크로닉스, 타불라, 네트로놈, 마이크로세미, 파나소닉 등 5개 회사가 인텔 커스텀 파운드리 사업부를 통해 인텔의 팹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은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제조업체이지만 네트로놈은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설계한다. 아크로닉스만이 22nm 트라이게이트(Tri-Gate) 공정을 사용하여 인텔에서 만든 칩을 배송하기 시작했다. 다른 여러 고객도 존재하지만 당시에는 발표되지 않았다.[27]

파운드리 사업은 인텔의 제조 문제로 인해 2018년에 문을 닫았다.[28][29]

제품 및 시장 역사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2008년에 인텔은 최대 160GB의 저장 용량을 갖춘 주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CPU와 마찬가지로 인텔은 더욱 작은 나노미터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SSD 칩을 개발한다. 이러한 SSD는 NAND 플래시, mSATA, PCIeNVMe와 같은 산업 표준을 사용한다. 2017년 인텔은 옵테인 브랜드 이름으로 3D XPoint 기술 기반 SSD를 출시했다.[30]

2021년 SK하이닉스는 인텔의 NAND 메모리 사업 대부분을 70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나머지 거래 규모는 2025년에 20억 달러로 예상된다. 인텔은 또한 2021년에 소비자용 옵테인 제품을 중단했다. 2022년 7월 인텔은 2분기 수익 보고서에서 옵테인 사업 내에서 향후 제품 개발을 중단하고 결과적으로 3D XPoint 개발 전체가 효과적으로 중단되었다고 밝혔다.[31]

지배 구조

사내이사와 독립적 이사 12인(정관에는 9~15인으로 명시)(Bylaws Article III Section 1)[32]으로 이사회가 구성되며 그 외에 명예이사 2인을 둔다. 명예이사는 의결권 없이 회의에만 참석한다. 이사들의 임기는 다음번 정기주주총회때까지로 한다.(Bylaws Article III Section 1)[32] 인텔은 정기적으로 이사회의 적정 인원수를 검토하고, 독립적 이사가 실질적 다수가 되어야 하고 CEO 이외에 사내이사 선임을 유용하고 적절한 것으로 본다. 선임 사외이사는 다른 사외이사들의 활동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무들을 수행하며 그 역할은 연속 5년을 초과할 수 없다. 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따로 없고 연령제한(72세)이 존재한다. 이사회는 대개 격월로 정기 개최되며, 필요시 수시 이사회가 소집된다. 사외이사는, 이사회 멤버들과 경영진들이 적절한 시점/과정에 참여토록 요청 받을 것을 기대하며 지명 위원회(Nominating Committee)에 후보선별 과정을 위임한다. CEO는 이사회와 함께 매년 CEO 승계 계획 및 경영진 계발을 검토하고, 집행임원에 관한 기업지배구조 경영 원칙(Corporate Business Principles)의 요구사항의 면제는 이사회에 보고 및 승인되어야 한다. CEO는 매년 기업의 종업원에 대한 360도 평가와 연계하여 사외이사들이 공식 평가한다. CEO와 이사회 의장은 서로 동일인이 아니다. 이사회 부의 사항은 이사회 요구사항, 변화하는 사업·법적 이슈, 전문위원회에 의해 수행된 작업들을 반영하여 이사회 상정안건 목록도 매년 변화한다. 재무, 영업, 마케팅, 주요 사업부문·운영조직의 정례적 프레젠테이션, 기업의 장기 전략계획, 장래에 회사가 맞이하게 될 주요 이슈들을 포함한다. 전문위원회로는 감사위원회(Audit Committee), 보상위원회(Compensation Committee), 지배구조위원회(Corporate Governance Committee),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재정위원회(Finance Committee), 지명위원회(Nominating Committee)가 있다. 또한, 이사회 의장은 매년 개별 이사들에 대한 자기평가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매년 이사회 평가를 수행한다.

제품

  • 인텔 코어 시리즈
    • 셀러론, 펜티엄, 아톰
    • i3, i5, i7, i9

워크스테이션, 하이엔드

서버

모바일 프로세서

  • 코어M, 코어
  • 아톰

IoT

  • 쿼크

컴퓨팅 가속기

  • 제온 파이(단종)

그래픽 프로세서

  • Intel Xe Graphics(미출시, 비공식 기사)

메모리

  • 인텔 옵테인 메모리

회사 아이덴티티

1990년대에는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을 시작하였으며, 이 슬로건은 지금까지 프로세서 로고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광고에서는 인텔 특유의 사운드 로고로 일반인에게 친숙하게 알려졌다. 2006년부터는 "Leap Ahead"라는 슬로건을 (한국 시장에서는 "지금 만나는 미래") 회사 로고 옆에 넣기도 하였다.

로고

인텔 인사이드

인텔의 변화

대한민국

유럽

미국

  • 인텔의 역사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1968~1985년),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업’ (1985~1998년), 그리고 ‘인터넷 기반 구축 기업’(1998년 이후) 등 3시기로 구분하여 첫 번째 시기는 고든 무어(1968~1987년), 두 번째 시기는 앤디 그로브(1987~1998년), 세 번째 시기는 크레이그 배럿(1998~ 2005년)과 폴 오텔리니(2005년~2013년) 재임 시기와 맞물린다. 이들 CEO는 인텔의 주력 제품을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로프로세서, 인터넷 관련 서버 프로세서 및 각종 부품으로 바꿔왔다.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CPU) 칩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회사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은 PC 및 전자 기기의 핵심 부품이었다.
  • 인텔은 2016년 7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 진입으로 초연결 시대를 선언하였다. 초연결 시대에는 PC 시장과 서버 시장이 각각 다른 시장이 아니고 초소형 웨어러블 기기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자동차, 디지털 사이니지, 그리고 통신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까지 서로 다른 수천가지 컴퓨팅 환경이 동시에 돌아간다. 이 모든 서비스는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연결되고, 그 클라우드를 통한 서비스는 결국 다시 새로운 기기와 연결된다. 인텔이 말하는 초연결 시대의 선순환의 골자다. 인텔은 2015년 '모든 것을 위한 클라우드(Cloud for all)'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33]

같이 보기

각주

  1. “News Release Intel Reports Second-Quarter 2020 Financial Results” (PDF). 2020년 7월 23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9월 3일에 확인함. 
  2. “INTC / Intel Corp. - EX-21.1 - Intel Corporation Subsidiaries - February 01, 2019”. 2019년 2월 1일. 2020년 5월 12일에 확인함. 
  3. “Fortune 500 Companies 2018: Who Made the List”. 《Fortune》 (미국 영어). November 10, 2018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November 10, 2018에 확인함. 
  4. “What is 01.org?”. 《01.org》. 2012년 7월 13일. 2013년 4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3월 8일에 확인함. 
  5. Goodin, Dan (1998년 9월 23일). “Microsoft's holy war on Java”. 《CNET》. 2013년 1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8일에 확인함. 
  6. Lea, Graham (1998년 12월 14일). “USA versus Microsoft: the fourth week”. 《BBC News》. 2004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월 7일에 확인함. 
  7. Szewczyk, Chris (2023년 8월 15일). “Intel retakes some CPU market share from AMD as CPU shipments tick upwards”. 《PC Gamer》 (영어). 2024년 2월 17일에 확인함. 
  8.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Intel_Museum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9. Valich, Theo (2007년 9월 19일). “Secret of Intel name revealed”. 《The Inquirer》. 2012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19일에 확인함. 
  10. “A chronological list of Intel products. The products are sorted by date.” (PDF). 《Intel museum》. Intel Corporation. July 2005. 2007년 8월 9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7월 3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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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he Senate Report on the bill (S.Rep. No. 425, 98th Cong., 2d Sess. (1984)) stated: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innovation is indispensable; research breakthroughs are essential to the life and health of the industry. But research and innovation in the design of semiconductor chips are threatened by the inadequacies of existing legal protection against piracy and unauthorized copying. This problem, which is so critical to this essential sector of the American economy, is addressed by the Semiconductor Chip Protection Act of 1984. ...[The bill] would prohibit "chip piracy"—the unauthorized copying and distribution of semiconductor chip products copied from the original creators of such works." Quoted in Brooktree Corp. v. Advanced Micro Devices, Inc. 보관됨 5월 16, 2016 - 포르투갈어 웹 아카이브, 977 F.2d 1555, 17 (Fed. Cir. 1992). See also Brooktree, 21–22 (copyright and patent law ineffective).
  15. "Bill Gates Speaks", page 29. ISBN 978-0-471-40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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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한동희 기자 (2016년 7월 21일). “초연결시대 컴퓨팅, PC 넘어선 인텔의 新경영”. 조선비즈. 2018년 3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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