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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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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돼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며, 국민의 멸칭이다.

'개돼지'라는 단어는 2010년대 초반에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2016년 나향욱의 "국민은 개돼지다"라는 발언 이후로 공론화되기 시작되어 사용되었다. 사전적으로 해석하면 본래 동물을 뜻하는 표현이지 멸칭은 아니었지만, '개'가 접두사에서나 비유적인 표현에서나 부정적인 표현으로 붙는 대표적인 단어인데, '돼지'도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뜻하기도 하므로 부정표현 접두사 부정표현 단어 인 '개'와 역시나 부정적인 표현을 나타내는 '돼지'라는 단어가 합쳐진 멸칭으로 파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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